김포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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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위원회 개최

  • 승인 2025-11-20 17:06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교통약자이동편의 증진위원회
경기 김포시는 18일 '2025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위원회'를 열고 2026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주요 개선 사업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는 교통약자 단체, 민간 전문가,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센터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교통복지 정책을 더욱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한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6년 추진 예정인 '행복·희망나눔 나들이 여행' 프로그램을 기존 4팀에서 8팀으로 확대하는 안건과, 특별교통수단 교체차량 품평회 시 평가위원을 운전원 중심에서 이용자·전문가를 포함한 8명 내외로 확대하는 방안 등이 심의됐다. 시는 이를 통해 교통약자의 문화·여가 접근성을 높이고, 차량 교체 과정에서 실제 이용자의 의견을 체계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현재 특별교통수단 법정 의무대수(34대)를 넘어서는 40대의 휠체어 리프트 장착 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 대체수단 7대를 추가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휠체어 미이용자, 임산부 등 비휠체어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는 ▲비상 도움벨 설치 ▲구급용구 비치 ▲이용안내 스티커 부착 등 차량의 안전·편의성을 향상시키고, 고객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해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시는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고도화와 현장 중심의 정책 보완을 통해 교통취약계층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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