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와 대전교통공사, MOU

  • 사람들
  • 뉴스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와 대전교통공사, MOU

아동·청소년 성장 지원과 국제개발 협력 위해
이광축 대전교통공사 사장, 방글라데시 조혼예방 캠페인 'I have a choice' 퍼포먼스 직접 참여

  • 승인 2025-11-20 18:02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대전교통공사-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 MOU 진행사진
대전교통공사와 굿네이버스가 방글라데시 소녀들의 교육권을 응원하는 'I have a choice'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한 뒤 연대의 의미를 담아 단체 사진을 찍었다.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본부장 김지혜)와 대전교통공사(사장 이광축)는 국제아동의 날을 맞아 20일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국제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공기업과 국제구호개발 NGO가 상호 협력해 국내외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ESG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ESG 사회공헌과 인권경영, 아동·청소년 성장 지원, 국제개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축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방글라데시 조혼예방 캠페인 'I have a choice' 퍼포먼스에 직접 참여하고, 기후위기로 인해 조혼 위험이 높아지는 방글라데시 소녀들의 현실을 알리며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는 서명에도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이광축 사장은 "아이들이 결혼이 아닌 교육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지역 공기업으로서 의미 있는 활동에 함께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아동권리 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와 대전교통공사는 앞으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I have a choice' 방글라데시 조혼예방 캠페인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지혜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 본부장은 "대전교통공사와의 협력은 지역사회 공기업이 아동·청소년 성장 지원과 국제개발 이슈에 동참하는 뜻 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연대 활동을 함께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날씨] 이번 주말 흐리고 전국에 강한 비…다음주 소나기 가능성
  2. 국내 마리나 산업·관광 '체류·체험형'으로 체질 개선
  3. 천안시티FC, 든든한 파트너 후원사와 한자리에…상생 파트너십 강화
  4. 천안어린이꿈누리터, '2026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본격 운영
  5. 천안교도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1. 공군2여단, 호국보훈의 달의 맞아 국가유공자 초청 행사 실시
  2.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첫 행보로 민생경제회복 …천안사랑카드 100억원 추가 확대
  3. 연암대, 연암리빙랩 어드벤처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4. 한기대, 유럽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서 글로벌 창업 꿈 키운다
  5. 충남콘진원 입주기업 '빅펀', 글로벌 콘텐츠 제작 공모 선정

헤드라인 뉴스


[인터뷰] 박수현 당선인 "도민 의견 담긴 수첩 3권, 3톤처럼 무거워"

[인터뷰] 박수현 당선인 "도민 의견 담긴 수첩 3권, 3톤처럼 무거워"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은 지방선거 기간, 도민 염원과 바람을 수첩에 빼곡히 적었다. 도민 간담회 등 현장소통을 통해 나온 이야기를 하나하나 담다 보니 어느새 수첩은 3권으로 늘었다. 박 당선인은 "수첩 3권의 무게가 3톤처럼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수첩에 도민의 엄중한 명령이 담긴 만큼, 압박감과 무게감을 느낀다는 뜻이다. 박 당선인은 도민의 명령을 단순히 무겁게만 느끼는 것이 아닌,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선거용 구호가 아니었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런 이유에서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 구성도..

許, 재검토 공언했는데…정부 긍정평가 0시축제 존속 기우나
許, 재검토 공언했는데…정부 긍정평가 0시축제 존속 기우나

대전 0시 축제 존속 여부를 둘러싼 지역 사회의 관심이 뜨겁다. 민선 8기 이장우 시장의 대표사업으로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허태정 당선인이 재검토를 공언했지만, 최근 이 축제를 둘러싸고 부쩍 달라진 기류 때문이다. 정부가 0시 축제의 관광·상권 활성화 등 0시 축제에 대해 일부 긍정평가를 내놓았고 무턱대고 폐지했다가 외교적 마찰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지역사회 안팎에선 0시 축제를 아예 폐지하는 것 보다는 축제 간판을 바꾸거나 축소·개편 쪽으로 방향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18일 지역..

공사판된 대전 도심, 트램 개통 미뤄지나…與野 책임 공방 재점화
공사판된 대전 도심, 트램 개통 미뤄지나…與野 책임 공방 재점화

2028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던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 일정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말 28년 만의 착공으로 본궤도에 진입한 듯 했지만, 토지보상 지연과 시운전 기간 연장, 수소트램 기반시설 문제까지 줄줄이 드러나며 2030년 개통도 장담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이 민선 9기 인수위에서 공식화되며 여야는 또다시 네 탓 공방에 나선 모습이다. 18일 취재에 따르면, 대전시는 최근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당초 목표였던 2028년 말 트램 개통이 사실상 어렵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