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8일차

  • 전국
  • 수도권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8일차

처인·기흥·수지구 및 읍면·동 인사운영·숙원사업·홍보체계 등 집중 점검

  • 승인 2025-11-25 12:16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20251124 2025년 행정사무감사 8일차(2)자치행정위원회
2025년 행정사무감사 8일차 자치행정위원회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석)는 24일 처인구와 기흥구, 수지구를 비롯한 각 읍면·동을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8일차 일정을 진행했다.

이날 감사에서는 인사 운영 관리 실태, 주민숙원사업 추진 과정, 지역 홍보체계, 계약 집행의 적정성 등 자치행정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김진석 위원장은 세 구청 자치행정과에 결원·과원 최소화를 위한 인사운영 개선방안 마련을 주문하며, 조직 안정성과 행정 연속성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길수 의원은 읍면동 주민숙원사업 추진 시 지역구 의원과의 사전 협의가 미흡한 점을 지적하고, 특히 모현읍 마을회관 매입 과정에서 드러난 행정 절차 위반 의혹에 대해 시정 조치와 전수조사를 요구했다.



박병민 의원은 공공체육시설 예약관리 등 특정 업무에 기간제 인력이 반복 투입되는 점을 문제로 지적하며, 상시 업무에 대한 인력 확보 대책 수립과 운영 개선을 촉구했다.

신나연 의원은 처인구 자치행정과를 상대로 구청 홈페이지의 접근성이 낮다고 지적하고, 시민들이 행정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홍보 시스템 개선을 요구했다. 이어 기흥구에는 정·현원 관리 강화와 구정 홍보 확대를 주문했다.

안지현 의원은 주민숙원사업 예산이 지역 실정에 맞게 집행될 수 있도록 지역구 의원과의 협의 체계 강화를 강조했다.

또한 특정 업체로의 수의계약 편중을 방지하기 위한 지침·매뉴얼 마련과 부적격 업체 배제 시스템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반복 지적사항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와 수지구 정기점검 용역의 경쟁입찰 전환 가능성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이상욱 의원은 백암 백중문화제가 전통민속축제의 취지를 훼손하지 않도록 프로그램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창식 의원은 구내식당 운영과 관련해 주변 상권과의 상생 방안을 마련해 시민과 지역경제가 함께 혜택을 볼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자치행정위원회는 남은 감사 기간 동안 각 부서와 읍면동의 현안 점검을 이어가고, 지적된 사항에 대한 보완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구할 방침이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새 학기 첫날, '파업' 공무직 일단 웃으며 시작… 다음주 급식 파업 가능성도
  2. 'BRT-지하철-CTX' 삼각축, 세종시 대중교통 혁신 약속
  3. 세종상공회의소,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 인턴십 모집
  4. [S석 한컷]환호와 탄식! 정글 같은 K리그~ 대전 개막전
  5. 경제활동 재개 돕는 대전회생법원 개원… 4개 합의부 11개 단독재판부 발족
  1. [독자칼럼]'합격 통보 4분 만에 채용 취소'는 부당해고
  2. 교통사고로 휴업급여 신청한 배달기사 취업사실 숨겨 '징역형'
  3. 대전권 대학 신입생 등록률 100% 이어져… 중도이탈 막아라
  4. "세종시 뮤지션을 찾아요"...13일 공모 마감
  5. 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 '한반도 평화공존' 지역 협력 강화

헤드라인 뉴스


5일 지선 공직자 사퇴시한… ‘강훈식 거취’ 정치권 촉각

5일 지선 공직자 사퇴시한… ‘강훈식 거취’ 정치권 촉각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공직자의 사퇴 시한을 코앞에 두고 여야 최대 격전지 금강벨트가 출렁이고 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등 충청 출신 또는 충청권에서 공직을 수행하고 있는 인사들의 출격 여부에 충청권 판세가 요동칠 수 있기 때문이다. 4일 대전선관위 등에 따르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는 선거 90일 전인 5일까지 직을 사퇴해야 한다. 우선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충남 아산이 고향으로 3선 의원 출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그는 통합특별시장 유력 후보..

코스피 이틀 연속 급락... 개미들 "나 떨고있니"
코스피 이틀 연속 급락... 개미들 "나 떨고있니"

중동 전쟁에 대한 불안감에 코스피가 이틀 연속 급락하며 투자자들의 공포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개장 직후 코스피200 선물 급락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 정지인 사이드카가 이틀 연속 발동되고,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까지 발생하며 지역 곳곳에선 개인투자자들이 탄식이 이어졌다. 4일 코스피는 장중 8% 넘게 하락하며 5000선 붕괴 가능성이 거론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등 대형주들이 전날에 이어 10% 이상 하락세를 이어가며 주식을 보유 중인 투자자들의 한숨이..

“국힘과 이장우 시장·김태흠 지사는 행정통합 입장을 정하라”
“국힘과 이장우 시장·김태흠 지사는 행정통합 입장을 정하라”

더불어민주당 충남대전 통합 및 충청발전특별위원회는 4일 “국민의힘과 대전·충남 단체장은 행정통합에 대한 일관성 있는 입장을 정하라”고 촉구했다. 특위는 이날 논평을 내고,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충남 통합법안에 대해 '20조원 규모의 지원 방안이나 재원 마련 방식, 교부 기준이 누락되었다'는 이유로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이러한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밝혔다. 특위는 “국힘이 필리버스터까지 중단하며 처리를 촉구했던 대구·경북 통합법 역시 20조원 규모의 지원 방안 등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았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