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부모와 함께하는 경청·동행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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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학부모와 함께하는 경청·동행 콘서트'

‘소통이 만드는 힘, 공감이 여는 변화’

  • 승인 2025-11-25 16:28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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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24~25일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백석중학교에서 학부모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경청·동행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소통이 만드는 힘, 공감이 여는 변화'를 주제로 부모의 사회정서역량을 높이고 가정과 학교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코로나 이후 심화된 외로움과 단절 상황에서 학부모가 자녀의 마음과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두었다.

1부에서는 ▲조병영 한양대 교수의 '산티아고도 모르는 부모되기의 경험' ▲하지현 건국대 교수의 '좋은 부모의 마음가짐'(24일) ▲김경일 아주대 교수의 '할 말은 하면서도 상처주지 않는 부모의 대화'(25일) 강연이 15분씩 진행됐다.

2부에서는 도성훈 교육감과 이보림 작가가 참여해 부모와 자녀의 일상 조율, 부모의 자기 돌봄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으며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인천교육청은 2023년부터 인천형 사회정서학습(SEL)을 추진하며 '애기애타(愛己愛他)'를 핵심 철학으로 교실·학교·가정이 함께하는 사회정서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가정이 아이의 첫 번째 교실인 만큼 학부모의 사회정서역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가정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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