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코-쇼' 국내 최대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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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코-쇼' 국내 최대 축제 개막

교육부 주최, 67개 대학 참여 국내 최대 축제
18개 분야 21개 경진대회, 60개 체험 프로그램
첨단 기술과 대학 교육의 미래 한눈에 경험

  • 승인 2025-11-26 08:1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제2회 코-쇼(CO-SHOW).부산시 제공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제2회 코-쇼(CO-SHOW)./부산시 제공
부산에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의 성과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융합교육 축제가 처음으로 열린다.

부산시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함께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제2회 코-쇼(CO-SHOW)'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67개 대학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대표 성과를 공유하고 첨단분야 대학 교육 현장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제다.

이번 '코-쇼'는 18개 첨단분야별 21개의 경진대회와 60개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경진대회는 예선을 거친 1000여 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현장에서 실력을 겨루며, '오토레이스 2025', '해킹 공격 방어' 등 창의적인 대회가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반도체 회로 제작, 로봇 제작, AI 메타버스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마련돼 누구나 첨단기술의 발전과 재미를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부산'을 주제로 정책홍보관을 운영하며, 시정성과, 부산형 산학협력 성과, 첨단 인재양성 우수사례 등을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 생활 유형 테스트 등을 통해 다른 지역 방문객들에게 부산의 도시 매력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 주요 대학의 첨단기술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체험할 소중한 기회"라며 "지역 학생들이 평소 관심 있던 진로를 직접 경험하고 혁신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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