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보건의료원 진료 실적 증가…안과 재개·협진 강화 성과

  • 충청
  • 청양군

청양군보건의료원 진료 실적 증가…안과 재개·협진 강화 성과

2025년 진료 11만5014명·수입 37억1천만, ‘찾아가는 공공의료’ 진료·검진 모두 성장

  • 승인 2026-01-24 11:05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군보건의료원
청양군보건의료원 안과 진료 모습(청양군 제공)
청양군보건의료원이 2025년 진료환자 11만 5014명, 총수입 37억 1000만 원을 기록했다. 2024년(11만4125명)보다 진료 인원이 889명 늘어난 수치다.

23일 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진료과별로는 내과 3만5711명이 가장 많았고 정형외과 2만1481명, 응급실 6272명 순으로 집계했다. 만성질환 관리와 노인성 질환 진료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는 분석이다.

보건의료원은 전문의 휴진 등으로 진료 공백이 발생하면 내과·정형외과 중심으로 대진 진료를 운영해 불편을 최소화했다. 필수 진료과 중심으로 공백을 메우는 방식이다.

2025년 4월부터는 공백이 있었던 안과 진료를 재개하면서 군민이 안질환 치료를 위해 타지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이 줄었다. 한의과는 제1한의과는 찾아가는 의료원과 원격 협진 등 현장 중심 사업에 집중하고, 제2한의과는 의료원 내 진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효율성을 높였다.

2025년 건강검진 인원은 1만 6198명, 검진 수입은 약 5억5000만 원으로 예방중심 의료서비스도 성과를 냈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과 방문진료를 병행하며 질병 조기 발견과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에 힘을 쏟고 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진료 인원이 꾸준히 증가한 것은 군민의 신뢰 덕분"이라며 "의료 인력 확충과 진료 환경 개선을 통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대전·충북은 둔화, 충남은 하락폭 축소
  2. 괴산 사리면발축제 성료···주민 손맛 담은 면 요리 맛보여
  3.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4.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5. [기고] ‘행정은 세종에, 과학은 대전에'
  1. [전문인칼럼] 돈은 돌아왔는데, 바이오벤처는 목마르다
  2.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3. 세종 소상공인의 날 개최…'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촉구
  4. 충남대 통합 재추진 시동…이번엔 학내 반대 여론 넘을까
  5. 세종교육청, 관계기관과 '청소년 안전망 구축' 합심

헤드라인 뉴스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가 중부권 언론사 최초로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 임직원 복지 증진 향상에 나섰다. 임직원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자녀 초·중·고·대학 학자금부터 건강검진, 의료비 지원, 장기근로자 포상 등 실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중도일보(회장 김원식)는 2일 오전 10시 중도일보 회장실에서 김원식 회장과 유영돈 사장, 김현수 대표, 김은정 근로자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중도일보는 50억 원을 출연해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을 설..

대전에서 6번째 슈퍼컴퓨터 연산 돌입…세계 10위권 성능에 GPU기반 AI성능도
대전에서 6번째 슈퍼컴퓨터 연산 돌입…세계 10위권 성능에 GPU기반 AI성능도

대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국가슈퍼컴퓨팅센터에 국내 6번째 슈퍼컴퓨터가 설치돼 2일 가동을 시작했다. 연산 성능이 342.6페타플롭스(PF)에 달해 세계 슈퍼컴퓨터 중에서 10위권 내의 압도적인 계산 능력을 보유했다. GPU, CPU, 메모리, 심지어 전력 공급장치에서도 차가운 물을 이용해 냉각하는 직접 수랭식 시스템을 적용한 첫 슈퍼컴퓨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일 대전 유성구 KISTI 본원에서 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 '한강' 가동식을 개최했다. 2018년 도입된 국가슈퍼컴퓨터..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민선 9기 허태정 호(號) 출범 첫해 대전시 주요 현안과 관련해 11월이 중대 변곡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등 연내 결론을 예고한 대형 사업들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이 이달 중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민선 9기 공약사업 성패가 달린 첫 본예산 편성과 이재명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 가능성 등도 조만간 가늠해 볼 수 있는 포인트다. 2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지난달 대동교와 대덕대교 교량 개축에 따른 장기 교통통제가 시작된 데 이어 이달 16일부터 약 10개월간 유성구 온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