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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는 25일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천안시 제공) |
이번 행사는 아파트 경비 인력 채용을 위해 현장 면접 방식으로 총 15명 채용할 예정인 가운데, 34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시는 단순 구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직업훈련, 전문 인력 양성, 구인기업 매칭, 채용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중장년·신중년층 등 취업 취약계층의 실질적 취업률을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영 일자리경제과장은 "구직자와 구인기업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를 연결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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