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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
조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통과된 사업은 옛 유성유스호스텔 부지에 연면적 3,900㎡(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공연장(350석), 전시실, 창작공간 등 복합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체 사업비는 240억 원 규모다.
조 의원은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위해 행정안전부 및 유성구청과 긴밀히 소통하며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중투심사 통과로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는 2030년 정식 개관 및 본격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조승래 의원은 "제22대 총선 공약이었던 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여가 문화 생활 확대를 위해 센터 개관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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