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관광사진전, 오랑대 절경 '갈맷길 하이킹'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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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관광사진전, 오랑대 절경 '갈맷길 하이킹' 대상 선정

총 42점 작품 선정 및 군청 로비 전시
숨은 관광명소 발굴, 지역 관광 활성화 기대

  • 승인 2025-11-27 17:3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1.제2회 기장이킹'
제2회 기장군 관광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장 '갈맷길 하이킹'./기장군 제공
기장군이 '제2회 기장군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선정을 마치고, 대상작 '갈맷길 하이킹' 등 총 42점의 작품을 공개하며 관광도시 기장군의 새로운 매력을 알린다.

부산 기장군은 최근 '제2회 기장군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선정을 마치고, 기장군 청사 로비에서 전시회를 열어 수상작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행사다.

기장의 숨어있는 참신한 관광지를 발굴하고 기존 관광지의 매력을 재조명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42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기장 8경 중 하나인 오랑대(기장읍 시랑리 소재)를 배경으로 하는 '갈맷길 하이킹'이 당선됐다. 이 작품은 오랑대의 웅장한 절경과 함께 라이더들이 갈맷길을 힘차게 질주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내면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이 외에도 금상 1명, 은상 3명, 동상 5명, 입선 32명 등 총 42명이 선정됐다.

기장군은 이번 기장군청사를 시작으로 죽성드림세트장과 구, 좌천 역사 내에서도 관광사진 전시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선정 작품들을 홈페이지, SNS에 게시하는 등 군 관광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관광사진 공모전 당선작을 통해, 많은 분들이 기장의 숨겨진 매력을 함께 감상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이 기장군의 숨은 관광명소를 찾으면서, 지역 관광 홍보와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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