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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 국내 관광 분야 최고 권위'2025 한국관광의 별'선정<제공=함안군> |
군은 지난 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 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3개 부문 10개 분야에서 관광 발전에 기여한 자원을 매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 관광상이다.
함안낙화놀이는 지역민이 명맥을 이어온 고유 문화유산으로 전통성과 희소성, 글로벌 확장성을 높이 인정받았다.
함안군은 낙화놀이를 연 1회 행사에서 버스투어 여행상품으로 전환해 상시 운영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넣었다.
군은 방송매체 홍보를 적극 활용해 낙화놀이의 미학을 국내외에 알렸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서도 성과를 냈다.
실제로 올해 9~10월 일본 관광객 1000명, 대만 관광객 300명이 낙화놀이 여행상품에 참여했다.
이 흐름은 군이 추진 중인 야간관광 전략과도 맞물려 지역관광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다만 글로벌 콘텐츠로 키우기 위해선 교통 접근성, 해설 서비스, 야간 안전체계 강화 등 추가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특히 낙화놀이가 지역 명소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상시 관람형 프로그램과 연계 콘텐츠 확대가 요구된다.
경남 관광자원이 한국관광의별에서 선정된 사례가 11년 만이라는 점에서 이번 수상의 상징성도 크다.
군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야간관광 특화도시 구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석욱희 부군수는 함안낙화놀이 중심의 글로벌 브랜드 구축 의지를 밝혔다.
전통과 현대 관광이 맞물리는 지점에서 함안의 밤이 세계의 시간을 끌어당기는 흐름이 이제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함안=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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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