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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새마을회가 주최한 2025년 마을공동체운동 발표대회가 26일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주시새마을회 제공) |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해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 박기영 충남도의원, 이숙현 공주시자원봉사센터장, 공주시새마을단체장, 강석광 공주시 시민자치국장 등이 참석해 행사에 참여한 마을 공동체를 격려했다.
2018년 4개 우수지역 발표를 시작으로 올해 8회를 맞은 발표대회는 총 66개 지역 가운데 24개 마을이 발표자로 선정돼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대회는 ▲이웃 살피기 ▲마을 환경 개선 ▲농촌 쓰레기 수거 ▲명절맞이 나눔 활동 ▲고향사랑 빨래방 운영 ▲나무·화단 조성 등 한 해 동안 추진된 공동체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 전면에는 각 마을의 활동 사진이 전시돼 관심을 모았다.
특히 우성면 목천2리 노경수 새마을부녀회장이 마을공동체 활동 과정에서 느낀 소회를 자작 시로 낭독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진형 회장은 "공주시의 마을공동체운동이 전국에서도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기획과 실천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숙현 공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작은 실천이 지역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주민 참여형 지역 발전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강석광 시민자치국장은 "4시간 동안 발표를 들으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모습 속에서 공동체 정신과 새마을정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주시새마을회는 이번 발표대회를 계기로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각 마을의 이야기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고 공유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플랫폼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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