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온누리학교, 온누리예술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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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온누리학교, 온누리예술제 성료

예술의 향기 피어오르는 축제의 장
마을교육공동체 함께한 특별한 무대

  • 승인 2025-11-29 23:51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3-2. 논산 성광온누리학교, 아이들의 빛과 노래로 채운 하루_2
성광온누리학교(교장 이종권)가 11월 27일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과 성장을 마음껏 펼쳐 보이는 ‘2025학년도 온누리예술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예술제는 유치원부터 초등, 중·고등, 전공과에 이르는 전교생이 참여했을 뿐 아니라,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하며 지역 사회 연대의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성광온누리학교
이날 예술제는 학생들의 걸음마다 예술의 향기가 피어오르는 축제의 장이었다.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그동안 학교라는 큰 나무 아래서 품어온 성장의 시간을 춤과 노래, 악기 연주 등으로 고스란히 비추어 주었다. 아이들의 공연은 은은한 별빛처럼 관객들의 마음을 물들이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3-3. 논산 성광온누리학교, 아이들의 빛과 노래로 채운 하루_3
특히, 이번 예술제는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한 의미 깊은 자리였다. 지역 주민들은 학생들의 빛나는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객석을 가득 채웠으며, 따뜻한 박수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는 학교와 지역 사회가 함께 교육의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연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학생과 교사가 함께 무대에 오른 사제동행 밴드 공연은 서로를 향한 신뢰로 쌓아 올린 따뜻한 울림을 전하며 예술제가 품은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성광온누리학교
공연을 마친 한 학생은 “오늘 무대를 준비하면서 모두가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걸 느꼈어요. 우리 학교 친구들뿐 아니라 마을에서 오신 분들도 함께해 주셔서 더 큰 힘이 났어요”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성광온누리학교 이종권 교장은 “이번 온누리예술제는 학생들이 서로의 마음을 모아 작은 빛을 키워 올린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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