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지방소득세 징수율 98%…재정 안정 견인

  • 충청
  • 충북

음성군 지방소득세 징수율 98%…재정 안정 견인

양도소득세 152% 달성…징수 실적 전반적 상승

  • 승인 2025-12-01 09:05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군청
음성군청.
음성군이 지방소득세 징수 실적에서 높은 성과를 내며 지방재정 확충과 세정 서비스 개선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군은 2025년 지방소득세 부과·징수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며 지방재정 기반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방소득세는 개인과 법인의 소득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부과·징수하는 세금으로, 종합소득·양도소득·법인소득·특별징수분이 주요 과세 대상이다.

군은 납세 편의를 높이기 위해 5월 한 달 동안 충주세무서와 함께 종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했다.

군과 세무서 직원이 상호 파견 근무하며 총 161건의 신고를 처리해 주민들의 신고·납부 편의를 지원했다.

올해 10월 31일 기준 지방소득세 부과·징수 현황에 따르면, 전체 목표액 637억 원 중 626억 원을 징수해 목표 대비 98.2%, 부과(646억 원) 대비 96.9%의 징수율을 기록했다.

세목별로 법인소득은 목표 374억 원 대비 99.1%, 특별징수분은 221억 원 대비 93.7%로 안정적인 실적을 보였다.

양도소득은 부동산 거래 증가에 따라 목표 17억 원 대비 152.6%인 26억 원을 징수했다.

종합소득은 목표 25억 원 대비 88.6%로 다소 낮았지만, 군은 연말까지 체납 관리와 안내를 강화해 징수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강연수 세정과장은 "지방소득세 징수 실적이 전반적으로 향상되면서 군 재정 기반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세정 서비스를 개선하고 공정한 운영을 통해 지방재정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성료… 2027년 성장형 대회 기약
  2. 천안중앙도서관, 8월 '체험형 동화구연' 운영
  3. 단국대병원, 입체 정위 유방생검술 200례 달성
  4. 대전교도소 실탄 관리부실 논란… 이전 사업까지 우려목소리
  5.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1. 천안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팀 출범…복지정책 청사진 마련
  2.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3. 충남중기청, '2026년 수출 중소기업 스케일업데이' 개최
  4. 민선9기 대전시 인수위, 이장우표 "일류경제도시' 도마 올린다
  5. 천안시, 대표 휴식공간 '공원' 새단장…봄꽃·수경시설 확충

헤드라인 뉴스


"주식·채권 팔아 집 샀다"… 넉달간 3.7조원 주택시장 유입

"주식·채권 팔아 집 샀다"… 넉달간 3.7조원 주택시장 유입

올해 들어 주식·채권을 처분해 마련한 자금 3조 7000억여 원이 주택시장으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금조달계획서 집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주식·채권 매각대금 3조 7254억 9400만 원이 주택 매입 자금으로 투입됐다. 주택 취득 자금조달계획서는 주택을 살 때 구입 자금의 출처를 밝히는 서류다.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내 모든 주택과 비규제지역 실거래가 6억 원 이상 주택 매매 계약 시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대전 소상공인, 월드컵 특수 기대보다 실망... "오전 경기에 분위기 안나네"
대전 소상공인, 월드컵 특수 기대보다 실망... "오전 경기에 분위기 안나네"

"월드컵 분위기가 도통 나질 않으니 손님도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저조해요." (대전 유성구 치킨집 점주) "오전 매출이 조금 늘어났을 뿐 주류 판매가 이뤄지지 않으니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네요." (대전 서구 피자집 점주) 대전 소상공인들이 기대한 월드컵 특수를 누리지 못해 깊은 한숨을 내뱉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가 12일엔 오전 11시, 다음 경기인 19일엔 오전 10시에 각각 열리다 보니 예년처럼 저녁에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14일 지역 소상공인 등에 따르면 이전보다 저조한 월드컵 분위기에 매출 인..

고유가 폭풍에도 ‘플러스 성장’… 청주공항, 국제선 증가율 ‘전국 1위’ 질주
고유가 폭풍에도 ‘플러스 성장’… 청주공항, 국제선 증가율 ‘전국 1위’ 질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쇼크로 국내 항공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청주국제공항이 차별화된 노선 다변화 전략을 앞세워 홀로 '플러스 성장' 기조를 유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은 총 40만 1234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청주공항은 국내 지방공항 중 이용객 규모 '전국 4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국제선 이용객 증가율은 무려 53.2%를 기록하며 전국 공항 중 압..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