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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전경./중도일보 DB |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그간 실시한 현장조사와 재료시험 등 종합평가의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1월 착수 예정인 2차 용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시설물 관리상태 등을 공유한다.
올해 실시한 정밀안전점검 결과는 대상 시설물 5개소 모두 양호(B등급)한 것으로 나타나 정기적인 유지보수만 실시해도 내구성 확보와 기능유지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동 용역은「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과「항만법」에 따라 실시하는 용역으로 이번 1차 용역에서는 안골대교 등 5개소의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내년 2차 용역에서는 부산항 신항 동·서 방파제, 송도 투기장 외곽호안 등 5개소의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장기욱 부산항건설사무소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안전한 부산항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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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