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AC조직위, 크레텍·아진산업과 후원협약 체결

  • 전국
  • 부산/영남

WMAC조직위, 크레텍·아진산업과 후원협약 체결

공식후원사 명칭 사용권 등 부여

  • 승인 2025-12-01 14:37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후원 협약식
김정기 권한대행 겸 조직위원장(가운데)은 1일 최영수 크레텍 회장(왼쪽)과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이사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시 제공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 조직위원회는 1일 대구광역시청 동인청사에서 지역 우량기업인 크레텍 및 아진산업㈜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겸 조직위원장, 최영수 크레텍 대표이사 회장,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이사, 진기훈 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에 참여하는 크레텍은 국내 최대 산업공구 기업으로, 지난해 중견기업 최초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아진산업㈜은 자동차부품 분야에서 혁신과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지역 대표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지난해 4억 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크레텍과 아진산업㈜은 대회가 종료되는 내년 9월 3일까지 공식 후원사 지위를 가지게 되며, 공식 후원사 명칭 사용권, 후원사 마케팅 지원, 개·폐회식 초청, 후원사 전용공간 제공, 감사패 수여 등 다양한 예우를 제공받게 된다.



한편,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35세 이상의 생활체육인이 참가하는 유일한 세계 육상경기대회로, 경쟁보다는 교류와 화합을 추구하는 순수 글로벌 스포츠 축제이다.

이번 대구대회는 2026년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 등 4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12월 23일부터 내년 6월 23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wmac2026.com)를 통해 가능하다.

최영수 크레텍 대표이사 회장은 "4년간 대구육상연맹 회장을 역임하며 2018년 스페인 말라가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에 직접 참가하는 등 대구 육상 발전에 많은 애정을 가져왔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이사는 "국제육상도시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대구의 매력을 전 세계인에게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겸 조직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산업 환경 속에서도 지역 기업들이 대회 후원에 적극 나서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업들의 참여가 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더불어 기업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박노봉 기자 bundo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기대 'AI 활용 고용서비스 업무 효율화 경연대회' 성료
  2. 나사렛대, '찾아가는 건강검진' 봉사 실시
  3. 한기대-베트남 FPT 대학교, 국제교류 업무협약 체결
  4. 한기대 온라인평생교육원 STEP '가상훈련의 날' 성황
  5. 백석대 강기정 교수, 천안YWCA 제14대 회장 취임
  1. "아이들 많은 주거권에 345㎸ 고압선 납득 안돼" 대전 노은동 주민들 반발
  2. 신협연구소, '2026년 신협연구소 특별세미나' 개최
  3. 대전고검 김태훈·대전지검 김도완 등 법무부 검사장 인사
  4.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5. 반려묘 전기레인지 화재, 대전에서 올해만 벌써 2번째

헤드라인 뉴스


통합 명칭·청사는 어떻게?… ‘주도권 갈등’ 막을 해법 시급

통합 명칭·청사는 어떻게?… ‘주도권 갈등’ 막을 해법 시급

광주·전남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청사 위치와 명칭 등 예민한 주도권 갈등을 벌이는 것을 반면교사 삼아 대전과 충남도 관련 해법 모색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과거 광주와 전남, 대구와 경북 등이 행정통합을 추진했지만, 번번이 고개를 숙인 건 통합 청사 위치와 명칭으로 시작되는 주도권 갈등 때문이었다.광주와 전남은 1995년부터 세 차례나 통합을 추진했지만, 통합 청사 위치와 명칭 등의 갈등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에도 비슷한 기류가 감지된다. 22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시도 조..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정부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의 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지역대 발전 논의를 위한 지·산·학·연 정책포럼이 충남대에서 열린다. 충남대는 1월 26일 오후 2시 학내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년 중부권 초광역 RISE 포럼-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대한민국의 미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충남대 주최, 충남대 RISE사업단이 주관하고 대전RISE센터와 중도일보 후원으로 진행된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을 비롯해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합당할지 주목된다. 정청래 대표가 전격적으로 합당을 제안했지만, 조국 대표는 혁신당의 역할과 과제를 이유로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여 실제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정청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에 제안한다. 우리와 합치자. 합당을 위해 조속히 실무 테이블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혁신당 창당 당시 '따로 또 같이'를 말했다. 22대 총선은 따로 치렀고 21대 대선을 같이 치렀다"며 "우리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 ‘동파를 막아라’ ‘동파를 막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