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교육 수료식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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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교육 수료식 성황리 개최

초급 및 중급 맞춤형 교육으로 직장 및 일상 적응력 향상 적극 지원

  • 승인 2025-12-01 16:1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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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한국어 교육 수료식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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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한국어 교육 수료식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이하 센터)는 11월 30일 '2025년 외국인근로자 한국어교육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8월 24일 개강해 14주간 진행됐으며, 초급과 중급 과정으로 나뉘어 참가자들의 직장과 일상생활 적응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주제별 어휘·문법 학습 ▲생활 한국어 회화 ▲직장 내 의사소통 기술 ▲한국 문화 이해 등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언어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네팔, 캄보디아 등 30명의 교육생이 참석했으며, 수료증 수여, 우수 교육생 표창, 소감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서로 다른 출신 국가의 근로자들이 협력하며 학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다.

한 참여 외국인은(네팔, 28)는 "한국어 실력이 늘면서 직장에서도 자신감이 생기고 한국인 동료들과 소통이 원활해졌으며,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이 크게 줄어 한국 생활에 더욱 적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박범근 센터장은 "언어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한국어교육 외에도 정보화교육, 법률·노무 상담, 현장 방문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2026년에도 한국어교육을 비롯한 각종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서산시와 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 및 외국인 대상 교육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이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서로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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