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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디지털헬스케어센터 발대식./경성대 제공 |
이날 행사에는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김영부 원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 등 유관기관과 산업체, 대학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종근 총장은 환영사에서 "부산 디지털헬스케어센터는 학생들에게는 최신 디지털 기술과 의료·헬스케어 현장을 아우르는 교육과 실습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지역 사회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부산시 바이오헬스과 정애숙 과장을 통해 센터장 임명식과 현판 수여식이 진행됐다. 동아대, 부경대, 부산대 등 6개 대학 교수가 운영본부장으로 임명되어 센터 운영에 힘을 보탠다.
센터장에 임명된 경성대학교 성열문 RISE사업단장은 'Open UIC기반 디지털헬스케어센터' 발전전략 및 로드맵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RISE사업과 디지털헬스케어센터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교육, 연구, 산학협력 분야의 혁신을 이끌고 지역과 함께하는 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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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