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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명문기업 단체 기념촬영 모습./부산항만공사 제공 |
나눔명문기업은 대한민국의 나눔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고액기부 프로그램이다.
BPA는 5년 이내 누적 현금 기부금이 1억 원 이상에 해당되는 그린등급으로 가입했다. 이번 가입은 공사의 지속적인 기부 활동과 지역과의 상생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된 성과다.
부산항만공사는 항만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복지 지원, 아동·청소년 보호, 지역 안전 및 환경 개선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왔다.
이런 꾸준한 나눔 실천의 결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선정되며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다져왔다.
BPA 송상근 사장은 "이번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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