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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전경./민주당 부산시당 제공 |
부산민주당TV는 1일 오후 8시 변성완 시당위원장과 박재호 전 국회의원의 라이브 대담을 첫 방송으로 시작한다. 앞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프로그램이 업로드된다.
첫 방송에서는 변성완 시당위원장이 취임 후 소회와 향후 시당 활동계획을 밝힌다. 박재호 전 국회의원은 부산 민주주의의 역사와 시당이 걸어온 길 등에 대한 추억과 후일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앞으로 부산민주당TV는 대변인단, 상설위원장단은 물론 각계각층 인사들이 패널로 나와 '부산 뉴스'와 '시민발언대' 등 희망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희망자들이 출연해 인물을 소개하는 코너도 운영할 방침이다.
변성완 시당위원장은 "시대변화에 발맞춰 당원 및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민주당TV를 개설했다"며 "시당의 활동내용을 소개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과 부산 민주주의 역사 등 다양한 코너로 시당 유튜브 방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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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