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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신,출산,영유아기 등 아동 발달의 중요한 시기에 건강과 발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3년 공모사업 선정 이후 본격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했으며, 영유아 건강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산모 영아 건강 모니터링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정서 심리적 지지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안동시가 그동안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안동'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이며, 지역사회와 협력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아동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안정적인 양육을 돕는데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셈이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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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