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사각지대 최소화" 부산항만공사, 소규모 현장 AI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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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사각지대 최소화" 부산항만공사, 소규모 현장 AI 시스템 도입

북항 유지보수공사 현장 시범 적용
현장 위험요인 자동 탐지 가능
데이터 기반 안전관리체계 구축

  • 승인 2025-12-02 11:2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51202_보도사진] 현장 작업_이미지 기반 위 있다
이미지 기반 위험요인 ai 자동탐지를 위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AI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Plan2Do'를 시범 도입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현장 중심의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AI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Plan2Do'를 '2025년도 부산항 북항 건축시설물 유지보수공사' 현장에 시범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현장은 공사금액 50억 미만의 소규모 현장으로, 관련 법령 상 안전관리자 배치 의무가 없으나 고소작업 등 위험 공종이 포함된다고 전했다.

BPA는 지난 9월 한국건설안전박람회를 통해 건설안전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파악했다. 현장 이미지 기반 위험요인 자동 탐지, 작업계획서 기반 안전교육자료 자동 생성, 실시간 기상정보 연계 안전 수칙 제공 등이 가능한 아시아나IDT(주)의 'Plan2Do' 시스템을 시범 도입 시스템으로 최종 선정했다.



BPA는 해당 시스템 도입으로 현장의 위험요인 사전 발굴 및 실시간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AI 시스템을 통해 집계되는 현장 안전 데이터를 공사관리관이 실시간으로 확인·피드백함으로써 소규모 현장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향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부두별 사전 대응 매뉴얼 구축도 추진할 예정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소규모 현장은 상대적으로 안전관리 인력과 체계가 취약해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의 도입이 중요한 상황"이라며 "AI 기반 안전관리 체계를 확산해 부산항 내 모든 현장에서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중대 재해 제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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