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세아항공방산소재 창녕공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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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세아항공방산소재 창녕공장 착공

총 1000억 규모 투자, 항공·방산 소재 생산거점 구축

  • 승인 2025-12-02 15:18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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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항공방산소재 창녕공장 착공식 개최<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지난 1일 대합면 대합일반산업단지에서 ㈜세아항공방산소재 창녕공장 착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와 성낙인 창녕군수,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성창모 ㈜세아항공방산소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창녕군과 투자협약을 맺고 총 1,000억 원 규모의 항공·방산용 알루미늄 소재 생산공장을 건립한다.

1단계로 2027년까지 588억 원을 투자하고, 2034년까지 총 1000억 원 이상을 순차 투자할 계획이다.



세아항공방산소재는 보잉 등 주요 항공기·방산 장비 제조사에 고품질 알루미늄 소재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창녕공장은 항공·방산 소재 산업의 생산거점 역할을 하며 지역 산업 생태계 변화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이번 투자로 70명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착공식에는 지역 주민도 참석해 사업 시작을 함께했다.

성창모 대표는 "기업하기 좋은 창녕에서 도약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기업 지원이 확대된 만큼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이번 착공은 창녕이 미래 모빌리티 소재·부품 산업 중심지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며 "기업의 안정적 정착과 성장을 위해 행정·재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창녕=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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