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행정·청소년·공동체 분야에서 '다방면 좋은 성과' 기록

서산시는 충남도 부동산가격공시업무 평가에서 3년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는 충남도 에너지이용합리화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는 2025년 충남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는 공군 아파트에서 제16호 금연아파트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는 올해 행정, 청소년 활동, 시민 공동체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부동산 가격공시업무와 에너지이용 합리화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및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탁월한 행정력을 입증한 서산시는, 특히 에너지 분야에서의 성과가 충청남도지사 표창으로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활약도 이어졌다. 해미청소년문화의집 대학생 서포터즈 '다원'은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며 서산 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을 빛냈다.

아울러 시민 참여로 건강한 공동체 문화도 확산되고 있다. 금호어울림에듀퍼스트는 공동체 문화와 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아파트'로 선정됐으며, 공군아파트는 높은 금연 아파트로 지정되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서산시 한 관계자는 "이번 성과들은 단순히 행정의 노력만이 아니라, 시민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하고 활력 넘치는 공동체의 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서산시는 시민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이어가며, 모두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