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2025 피너클 어워즈 한국대회’ 성황리 마무리… 세계대회 포함 총 11개 부문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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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 피너클 어워즈 한국대회’ 성황리 마무리… 세계대회 포함 총 11개 부문 수상 쾌거

역사문화관광도시 부여, 국내·세계 축제 어워즈에서 두각

  • 승인 2025-12-03 10:45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1.2025 피너클 어워즈 한국대회(1)
박정현 군수가 피너클 어워즈 한국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부여군 제공)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롯데리조트 부여 사비홀에서 열린 '2025 피너클 어워즈 한국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전국의 지자체, 축제 실무자,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축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행사 첫날 박정현 군수는 '부여의 시간, 낮과 밤을 잇다'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진행하며, 문화유산 기반 축제가 지닌 확장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조했다. 이어 청주시, 대구 북구, 금산군 등이 각 지역의 성공적인 축제 운영 사례와 세계화 전략을 발표했다.

둘째 날 진행된 '제19회 피너클 어워즈 한국대회 시상식'에서는 한 해 동안 국내 축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축제를 선정해 시상했다. 부여군은 한국대회와 세계대회를 합산해 총 11개 부문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축제 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국내 한국대회에서는 ▲대한민국 축제 도시 ▲교육프로그램 부문 금상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부문 금상(부여 국가유산 야행) ▲야간 혁신 프로그램 부문 은상(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대표 프로그램 부문 은상(백제문화제) 등 다양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9월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에서 열린 세계대회에서도 부여군의 성과는 돋보였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는 ▲베스트 가이드북 금상 ▲베스트 홍보 포스터 금상을 수상했고, '부여 국가유산 야행'은 ▲베스트 영상 홍보 동상 ▲베스트 증정품 동상을 받았다. '백제문화제'는 ▲베스트 홍보 책자 금상 ▲베스트 이벤트 웹사이트 은상으로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역사문화관광도시 부여에서 국내 대표 축제 어워즈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 창의적이고 세계적인 축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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