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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이 지난 2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열린 '2025 민족통일 충청남도대회 및 제56회 한민족 통일문화제전 시상식'에서 민족통일중앙협의회 도재영 의장으로부터 민통장증과 감사패를 받았다.(사진=서산시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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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이 지난 2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열린 '2025 민족통일 충청남도대회 및 제56회 한민족 통일문화제전 시상식'에서 민족통일중앙협의회 도재영 의장으로부터 민통장증과 감사패를 받았다.(사진=서산시의회 제공) |
조 의장은 민족통일충남서산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서 민족통일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통장증을 수여받았으며, 서산시의회 의장으로서 통일 기반 조성에 헌신한 점이 높이 평가돼 감사패를 받았다.
조 의장은 "이번 수상으로 국가안보와 평화통일을 위한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민족통일중앙협의회 한 관계자는 "민족통일중앙협의회는 창설 44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노력해 온 많은 분들의 노고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 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동식 의장님께서는 민족통일협의회 발전과 통일 기반 조성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오신 분으로, 이번 수상은 국가안보와 평화 통일을 위한 의지를 되새기는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적·자주적 통일 교육과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 의장은 평화적·자주적 통일교육을 위해 서산시 민족통일협의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평화통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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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