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동아대 경영대학원 MBA·AMP 통합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아대 제공 |
지난 2일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최규환 원장과 이경환 부원장, MBA 및 AMP 동문회 집행부, MBA 재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명지대 박정호 교수를 초청해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 교수는 2026년 이후 본격화될 미래 산업 지형 변화와 대응 전략을 중심으로 강의를 펼쳤다.
박 교수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관심을 가져야 할 산업 분야와 조직 운영 방식에 대해 논했다.
세계 경제 전망을 토대로 미래 산업의 변화를 논의하며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기술 트렌드 변화에 따른 미래지향적 리더십과 조직 문화에 접근하는 방법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한편, 동아대 경영대학원은 오는 5일까지 MBA 60기 신입생 일반전형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동아대 경영대학원은 MBA 신입생과 재학생 전원(최소 6학점 이상 이수자)에게 수업료의 40%를 장학금(학업지속지원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실지급액 기준으로 부산 지역 MBA 중 가장 낮은 수업료를 유지한다.
동아대 MBA 과정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면 출신 대학 및 전공 학과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입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영대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행정지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성욱 기자

![[12·3 비상계엄 1년] 우원식 “사회상과 국민 요구 담을 개헌 필요”](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03d/우원식1.jpeg)
![[기획] `인삼의 고장` 금산의 지방소멸 위기 해법 `아토피 자연치유마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03d/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