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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주택금융공사 로고./주택금융공사 제공 |
이번 공모전에는 보금자리론·주택보증·주택연금 등 공사 상품 이용고객의 사연 총 133편이 접수됐으며, 공사는 주제의 적합성·독창성·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19편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우수상 5편, 장려상 10편 등 총 19편으로 돼 있다.
대상에는 혈액암 진단을 받은 어머님께서 자식들의 설득으로 주택연금에 가입해 병원비를 마련하고, 완치판정을 받아 7남매와 더욱 돈독하게 지내게 됐다는 이야기를 담은 '인생이라는 긴 의자에 앉아 두 손 꼭 잡아준 주택연금'이 선정됐다.
공모전 수상 결과는 휴대폰 문자메시지와 누리집을 통해 안내하며, 수상자에게는 ▲대상 100만원(1명) ▲최우수상 각 50만원(3명) ▲우수상 각 30만원(5명) ▲장려상 각 10만원(10명)의 상금을 수여한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고객님들의 소중한 공사 상품 이용경험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주택금융 서비스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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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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