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김명진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점 인정

김명진 시의원이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당진시의회 김명진 의원은 11월 28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월 3일 밝혔다.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4년에 한 번 실시하는 전국 단위 의정대상으로 지방자치연구소(주)와 민관소통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 4대 협의체가 후원한다.

김명진 의원은 '시 노후농기계 조기 폐기 지원 조례', '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 '시 폐농자재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 등 농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조례를 제정했고 이런 입법 활동은 지역 농업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농업 분야에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을 인정해 2022년 뉴스를 안았다.

김명진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