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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여주쌀 품종 대체사업 3년차 밥맛 평가회 개최 |
이번 평가는 2023년 국립식량과학원, 경기도농업기술원, 여주시, 농협여주시지부의 대표 벼 품종 개발 업무협약 이후 3년째 이어지는 행사로, 그간의 시험재배 결과를 공유하고 소비자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밥맛평가 시료는 여주시 관행재배 방식으로 재배한 후보계통과 외래품종인 추청을 비교하는 블라인드 평가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윤기, 향, 식감 등 항목을 중심으로 밥맛 선호도를 조사했다.
이충우 시장은 "평가결과를 토대로 대표품종 개발과 표준재배기술확립의 기초자료를 수집하여 알맞은 품종을 보급해 농업 현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이라 말했다.
한편, 최종 선발되는 품종은 2026년도 3년 차 지역 적응시험을 거쳐, 2027년에 품종 출원될 예정이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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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