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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복지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이룬 성과를 돌아보고, 묵묵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 식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천연 수분크림 만들기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고, 이어 열린 개회식에서는 박정현 대덕구 국회의원, 최충규 대덕구청장 등 내빈 소개와 연간 활동을 담은 경과보고 영상이 상영됐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2025년 한 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와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온 후원자들에게 대덕구청장 유공자 표창과 대덕구의회의장 표창, 복지관장 표창이 수여돼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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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 덕분에 더 살기 좋은 대덕구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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