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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에서는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쾌적하고 밝은 환경에서 꿈과 용기를 갖고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 단장을 통한 희망 나눔 사업으로 기획해 노후시설 교체 도서관 정비, 아동도서 지원 등을 통해 정돈되고 밝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선기 전북은행 부행장, 김홍연 대전지점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오세진 다음세대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했다.
정선기 부행장은 인사말에서 "JB금융그룹 핵심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지역에서 2014년부터 현재까지 22개의 공부방 지원 사업을 연중 펼치고 있다”며, “이익의 일정 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상생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B희망의 공부방 사업은 전북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복지시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전국 218개 공부방에서 시행돼 오고 있고, 대전 지역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22개의 공부방이 개소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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