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에서 군부 우수기관 선정… 첫 순위권 진입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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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에서 군부 우수기관 선정… 첫 순위권 진입 성과

8개 전략·37개 세부사업 추진… 맞춤형 사회보장 실천 결과 인정받아

  • 승인 2025-12-09 10:37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2.우수기관 표창
부여군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4년 연차별 시행 결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관계자들이 인증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부여군 제공)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평가에서 충청남도 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역 단위 복지체계 운영 성과를 검증하는 절차로 진행됐으며, 부여군은 평가 시행 이후 처음으로 순위권에 진입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방자치단체가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지자체는 이에 따라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실적을 보건복지부에 제출하여 평가받는다. 평가는 서면평가와 대면평가의 2단계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부여군은 이번 계획에서 지속가능한 사회보장 환경 조성을 목표로 총 8개 추진 전략과 37개 세부사업, 그리고 7개의 중점사업을 실효성 있게 운영했다. 군민 복지 만족도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각적 접근, 민·관 협력 기반 확대 등이 주요 추진 방향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간기관, 복지시설, 행정기관이 연계해 사업을 추진하며 효율성을 높였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에 성과를 보였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과 관련해 "군민 중심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복지체계 고도화와 사회안전망 확충을 통해 빈틈없는 돌봄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부여군이 단순 복지사업 확대를 넘어 지역 기반 복지체계의 방향성을 명확히 삼고 운영해온 결과로 해석된다. 지역사회보장 계획이 평가 체계에 따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은 향후 복지정책의 연속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기초가 될 수 있다.

또한 민·관 협력체계가 지속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은 지역 단위 복지모델 구축의 긍정적 사례로 볼 수 있다. 앞으로 부여군이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돌봄 전달 체계 개선 등을 강화할 경우 지역 복지 서비스 수준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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