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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군위군) |
이번 행사에서는 군위군 8개 읍·면의 기초생활 수급자, 홈몸 노인 등 취약계층 14가구에 총 16톤의 땔감이 전달된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군위군수, 산림새마을과장, 그리고 군위군 직원 등이 참여해 땔감을 직접 운반·배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땔감은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해 마련된 산림자원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의미도 더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올해도 작은 나눔이지만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복지와 산림자원 관리가 연계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겠다" 고 말했다.
군위=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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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