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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18대 회장 신상우)는 10일 천안웨딩베리컨벤션에서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2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한기대 제공) |
이날 기념식에는 유길상 한기대 총장을 비롯해 총동문회 원우 및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은 2005년에 시작해 20주년을 맞은 올해 40기를 운영 중이며 그간 총 950명의 CEO 수료생을 배출했다.
유길상 총장은 축사에서 "20년간 최고경영자과정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동문과 교수진, 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950여명의 동문께서 천안과 아산뿐 아니라 전국 각지 산업현장에서 기업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면서 한국기술교육대의 명성을 드높여 왔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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