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배상훈 총장(오른쪽)과 차재근 대표이사가 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부경대 제공 |
국립부경대학교와 부산문화회관은 11일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교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의 청년, 문화 중심지인 남구 지역에 위치한 두 기관이 협력에 나선다는 점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 교류와 협력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협력 사업 상호 지원 △미래 인재·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연구 지원 및 교육과정 공동개발 등에 협력한다.
특히 인접해 있는 지리적 특성을 활용하여 △취업 연계 교육과정 설계, 현장실습 및 관련 교과목 운영 △교·내외 행사 및 시설물 공동 활용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립부경대 총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성욱 기자
![[기획] 철도가 바꾸는 생활지도… 2030년대 충청 `30분 생활권`](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철도1111.jpg)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118_20251211010010513000437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