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팔봉면 금학1·2리 마을회관 방문,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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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팔봉면 금학1·2리 마을회관 방문, 소통의 시간 가져

어르신 생활여건 점검·주민 소통 강화…따뜻한 공동체 행정 실천

  • 승인 2025-12-13 20:4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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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팔봉면 금학1·2리 마을회관 방문 활동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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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팔봉면 금학1·2리 마을회관 방문 활동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는 12월 13일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계자들이 팔봉면 금학1리와 금학2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생활 현장을 세심히 살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겨울철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생활 여건을 점검하고, 마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완섭 시장은 각 마을회관을 돌며 시설 상태와 이용 현황을 확인하고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먼저 방문한 서산시 금학2리 경로당은 1998년 준공돼 현재 39명의 어르신이 공동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도배·장판 교체, 바닥 공사, 싱크대와 보일러 교체 등 꾸준한 시설 개선이 이뤄졌으며, 올해에는 진공청소기와 안마의자가 추가로 지원돼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가 한층 높아졌다.

이완섭 시장이 "불편한 점이 있으면 말씀해 달라"고 했지만, 어르신들은 큰 불편이 없다며 만족감을 전해 그간의 지원이 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어 방문한 금학1리 마을회관은 2013년 신축된 시설로, 지붕 방수와 보일러 교체, 도색 등 지속적인 시설 보강과 함께 김치냉장고, 냉장고, 소파, 에어컨, 안마의자 등 생활용품이 꾸준히 지원돼 왔다. 이날은 정기총회를 앞두고 주민들과 짧지만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금학1리는 한 달여 후 새로 신축되는 마을회관으로 이전을 앞두고 있어, 주민들 모두가 기대감 속에 밝은 표정을 보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쌓여야 따뜻한 공동체가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더 편안해질 수 있도록 경로복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민들은 직접 만든 떡과 묵을 건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현장은 겨울 추위 속에서도 온정이 오가는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됐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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