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배 전국 스포츠 줄다리기 대회 개최

  • 충청
  • 당진시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배 전국 스포츠 줄다리기 대회 개최

전국 25개 팀 참가, 중국 칭다오시의 팀도 친선경기

  • 승인 2025-12-15 07:10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2)기지시줄다리기배 줄다리기 대회2
당진시는 13일 '제15회 기지시줄다리기배 전국스포츠줄다리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당진시청 제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12월 13일 당진시줄다리기협회(회장 권동호) 주관으로 신성대학교 태촌 아카데미홀 실내체육관에서 '제15회 기지시줄다리기배 전국스포츠줄다리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공식 스포츠 줄다리기 경기방식을 준용해 남녀 단체전과 혼성부 경기를 체급별로 진행했고 8명의 선수가 우레탄 전용 매트에서 2미터를 끌고 오면 이기는 방식으로 3전 2선승제로 이뤄졌다.

기지시줄다리기배 전국스포츠줄다리기대회는 전국줄다리기협회가 인정하는 공식 선수권 대회로 국내 25개 팀이 참가해 힘과 기술의 역량을 겨뤘다.

특히 올해는 중국 칭다오시의 선수팀이 참여해 친선경기를 가져 스포츠줄다리기의 국제화와 세계화의 기반을 닦았다.

스포츠 줄다리기는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종목이지만 1900년부터 1920년까지 올림픽 종목이었고 세계줄다리기연맹(TWIF)에 70여 개 나라가 회원국으로 등록돼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스포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99년 최초로 도입해 전국에서 50여 팀이 활동 중이며 대회가 열리는 당진에서는 2007년 기지시줄다리기 세계화를 목표로 유네스코 등재와 함께 스포츠 줄다리기를 도입한 바 있다.

권동호 줄다리기협회장은 "한 해의 마무리로 전국대회를 개최해 많은 준비 과정이 있었지만 전국의 많은 팀들이 참가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 기지시줄다리기와 함께 스포츠줄다리기 대회 성공 개최 및 관광콘텐츠 구축으로 당진의 대한민국 줄다리기 1번지 이미지를 더욱 드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푸르지오3차 입주민, 투기꾼 탓에 추가 분담금 위기 맞자 '어깨띠' 매고 거리로
  2.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3.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4.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5.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1.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2.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3. 중부권 최대 민속놀이 대축제…제36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성료
  4. 석 달 파행 끝낼까…대덕구의회 21일 의장단 선출
  5. 형소법 개정에 대전경찰 수사인력 64명 증원… 인력재배치 수준·지역 여건 반영 안됐다는 지적 계속

헤드라인 뉴스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아산시을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던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2025년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에 임명된 지 1년 4개월 여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 탓이라고 수차례 말한 상황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이 종합적으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50조 원을 목전에 둔 대전 예금은행 저축성예금 수신 잔액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수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정기예금 금리를 3% 중반까지 올리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올렸다. 지난 14일 같은 상품 금리를 최고 0.6%포인트 올린 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이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예금 금리는 연 3.4%에서 3.5%로 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지자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산·바이오·반도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 AI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고 있지만, 필요한 전력 확보가 주요 현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충청권은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높은 데다 송전망과 무탄소 전원 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향후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전력 공급에 병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충북이 AI를 활용한 성장전략에 집중하면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나 전력공급이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