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 2026년도 예산안 심사 체계적인 지원 강조

  • 전국
  • 수도권

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 2026년도 예산안 심사 체계적인 지원 강조

  • 승인 2025-12-15 17:47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_사진
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
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서현1, 2동)은 문화·복지·체육위원회 2026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며 "시민의 행복과 생활 안전을 위해 일상과 직결된 예산을 보다 촘촘하고 체계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성남시의료원과 공공의료정책관 예산안 심사에서 의료사회사업비가 전년 대비 72% 삭감된 점을 지적하며, 1인 가구·노인·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에게 의료 서비스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을 촉구했다.

또한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바이오헬스 사업이 큰 성과를 내는 만큼, 바이오헬스를 선도하는 핵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장기적 성장 기반을 더욱 단단히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보훈 관련 예산 축소가 보훈 인식 약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지적한 뒤 늘어나는 다문화 구성원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관련 사업을 적극 지원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최근 새롭게 조성된 '마인드 피트니스'시설이 시민들의 정신과 신체 건강을 위해 실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원활한 운영에 힘써달라"며 "분당구 보건소의 이전이 추진되는 만큼, 통장단·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 조직과 긴밀히 협력해 홍보 체계를 강화하여 이전 과정에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성남미래교육 예산 축소로 인해 학생들의 공연 관람 기회가 줄어든다는 점을 지적하며 "아이들이 소중한 공연 경험을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서라도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적극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개장을 앞둔 스케이트장 운영에 대해 "그동안 홍보가 잘 이루어져 올해도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현장 관리와 안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해 달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3개 구청은 최근 재난 수준의 폭설로 일부 구간에서 통행 불편이 발생한 점을 언급하며, 급격한 기후 위기로 재난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설 대책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영경 의원은 "성남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사업은 든든히 지원하고, 불필요한 낭비는 철저히 막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루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이를 예산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구토·설사 초등학교 전교생 역학조사… 학생 7명 입원 치료 중
  2. 사회복지 현장 맞춤 인재 양성 위해 기업과 의기투합
  3. LG대전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4. 대학 '앵커' 사업 대전시·수행 대학 첫 성적표 받는다
  5. [춘하추동]사회적인식과 다문화 수용성(acceptance)
  1. [선거현장, 한 컷!] 선거인명부 작성
  2. AI 활용부터 학생 참여형 수업까지…대전 초등교실 변화
  3. [문화 톡] 김경희 작가의 개인전 '함께 빚어낸 결실, 두려움 없는 시작'
  4. 닫힌 학교를 열린 공간으로…복합시설 확대 본격화
  5.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헤드라인 뉴스


[지선 D-20] 지방선거 본게임 카운트다운…선거운동은 21일부터

[지선 D-20] 지방선거 본게임 카운트다운…선거운동은 21일부터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1일부터 시작되면서 대전·충청 지역 선거 분위기도 본격 달아오를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21일부터 선거 전날인 6월 2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그 전까지는 예비후보자 신분으로 제한된 범위 안에서만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면 후보자들은 보다 적극적인 방식으로 유권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우선 후보별 선거벽보가 지정 장소에 부착되고, 각 세대에는 후보자..

"세종 지적장애인 학대 부실 수사"… 경찰 1년만에 재수사 착수
"세종 지적장애인 학대 부실 수사"… 경찰 1년만에 재수사 착수

세종시 지적장애인거주시설에서 발생한 학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재수사에 들어갔다. 지난해 세종북부경찰서의 무혐의 처분에 대한 시민사회의 비판이 커지자, 비로소 수사과정의 문제점을 시인한 셈이다. 세종경찰청은 피해자 진술 조력인 참여 등 원칙적 절차 이행을 통해 철저한 원점 재수사를 예고했다. 13일 본보 취재 결과 세종경찰청 강력마약수사대는 지난 5월 6일부터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집' 학대 사건 재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학대 사건의 전말은 세종시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집'에 입소한 40대 지적장애의 몸에 멍이 발견되면서 알..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6·3 지방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대전 시민들의 관심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의회에 접수된 시민 민원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개인의 생활에 직결된 사안이 아닌 지역 정체성과 지방정부 재편 이슈에 여론이 크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주목된다. 12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접수된 민원은 총 16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4건과 비교하면 1년 새 100배 넘게 폭증한 수치다. 특히 전체 민원 가운데 1621..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등록 준비 ‘분주’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등록 준비 ‘분주’

  •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데이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데이

  •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