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에너지 복지 강화로 시민 체감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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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에너지 복지 강화로 시민 체감도 높인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복지 강화로 탄소중립 정책 실현

  • 승인 2025-12-16 08:54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2)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주택
신재생에너지(주택 태양광) 설치 모습(당진시청 제공)


당진시는 12월 16일 당진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쇄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맞춰 지역 에너지 체계 전환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구조를 구축하는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시는 2024년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과 함께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 복지 지원을 동시에 강화하며 에너지 전환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에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조에 발맞춰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복지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탄소중립 에너지자립 선도도시 조성사업(1차)·주민수익형 마을발전소 사업 등이 있으며 지역 내 에너지 자립 기반 확대에 집중해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주택용 태양광 334개소(3kW)·지열 15개소(17.5kW)·주민수익형 마을발전소 6곳(30kW)에 신재생 에너지 설치가 이뤄졌다.

특히 이러한 보급 확대는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으며 지역의 자가발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에너지 전환 기반을 다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복지사업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고 총 157가구를 대상으로 난방·냉방 지원,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 교체, 단열 보완 등 맞춤형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과 에너지 부담 경감에 기여하며 복지 안전망을 강화했다.

시는 2026년에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한층 확대할 계획인 가운데 국도비 총 56억7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과 탄소중립 에너지자립 선도도시 조성사업(2차)을 통해 총 535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 에너지 자립률 제고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행정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미래에너지과 관계자는 "화석연료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를 함께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전환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시는 향후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복지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해 에너지 자립 도시로의 도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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