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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문경시) |
16일 시에 따르면 2025 k-라이스페타는 농협경제지주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우리 쌀 소비 촉진 축제로, 470개 업체가 국산 쌀을 활용한 780여 점 출품작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에 수상한 문희40은 문경에서 재배된 새재청결미와 문경 오미자를 원료로 빚은 알코올 도수 40도의 전통 증류주로, 발효한 술을 다단식 증류 방식으로 정제한 뒤 유약 처리하지 않은 전통 항아리에서 4년간 장기 숙성을 하고, 버번 캐스트 오크통에서 1년간 추가 숙성을 거쳐 부드러운 목넘김과 곡물 본연의 깨끗한 풍미, 바닐라와 오크의 깊은 향이 특징이다.
문경주조는 2025년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대상, 2024년 대한민국 증류주 품평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경쟁력을 여러 차례 입증했다.
앞으로 문경주조는 지역 농산물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증류주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지역 농가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문경을 대표하는 전통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신뢰받는 전통주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문경=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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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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