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첫 청년도전지원사업 '우수' 등급 획득... 내년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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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첫 청년도전지원사업 '우수' 등급 획득... 내년 대상 확대

장기 미취업·구직단념 청년의 재진입, 단계적으로 지원
높은 이수율 및 취·창업 연계 성과로 우수 등급 달성
2026년 지원 대상 130명으로 확대해 추진

  • 승인 2025-12-17 08:5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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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2025년 처음 시행한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성과 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2025년 처음 시행한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성과 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청년 고용 및 자립 지원 정책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장기 미취업 및 구직단념 상태의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회복, 진로 탐색, 역량 강화, 취·창업 연계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시는 올해 청년 12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특히 공공기관 위탁 방식으로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에 사업을 맡겨 전문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는 고용센터, 대학,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참여자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결과, 참여 청년들의 높은 이수율과 취·창업 연계 성과를 거두어 이번 성과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수기 공모전 수상 청년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처음으로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고, 하루하루를 계획하며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지원 대상을 120명에서 130명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청년이 노동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첫 시행임에도 불구하고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김해시 청년정책의 방향이 현장과 청년의 요구에 맞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청년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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