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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노인회가 16일 충남연합회 주관 노인자원봉사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공주시노인회 제공) |
나미숙 단원은 '오카리나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지난해 실버팝스앙상블봉사단이 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 성과로 공주시노인회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다.
은빛오카리나봉사단은 공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보람 있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조직된 봉사단이다. 경로당과 요양원 등 소외된 지역을 비롯해 백제문화제, 생활문화축제 등 각종 지역 문화행사에 참여해 공연을 펼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은빛오카리나봉사단의 특별공연도 진행됐다. 단원들은 '딱따구리 폴카', '한마음', '동백아가씨'를 연주했으며, 곡이 끝날 때마다 앵콜 요청과 함께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현재 공주시노인회에는 은빛오카리나봉사단을 포함해 총 10개의 자원봉사단이 활동 중이며, 공연 봉사와 이미용 봉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 등 각 단체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83회에 걸쳐 1,621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박공규 공주시노인회장은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외로운 이들의 친구가 되어준 오카리나 봉사단원들과 지도를 맡아준 이복영 선생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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