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2026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3057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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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2026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3057명 모집

전년 대비 368명 늘어
3개 유형 맞춤 일자리 제공
오는 26일까지 신청 접수

  • 승인 2025-12-17 17:4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1.기장군청사
부산 기장군청사 전경./기장군 제공
기장군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3057명을 모집한다.

부산 기장군은 올해보다 368명 늘어난 규모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모집 분야는 지역사회 봉사인 공익활동형(1790명), 전문성을 활용하는 역량활용형(954명), 소규모 매장을 공동 운영하는 공동체형(313명) 등 총 3개 유형이다.

공익활동형은 월 30시간 활동 시 29만 원의 활동비를 받으며, 역량활용형은 보육 및 공공기관 지원 업무를 통해 월 60시간 활동 시 약 75만 원의 급여를 지원받는다.

부산기장시니어클럽에서 모집하는 공동체형은 국밥 판매, 택배 사업 등 실버 세대에 적합한 직종으로 구성되어 활동 시간에 따라 시급 1만 원 이상이 지급된다.

참여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며, 일부 사업단은 60세 이상도 가능하다.

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부산기장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기장군지회, 정관노인복지관 등 각 수행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은 물론 사회적 고립을 막고 생활의 활력을 찾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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