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고 총동문회, 개교 50주년기념 장학금 1천만원 쾌척

  • 충청
  • 논산시

논산고 총동문회, 개교 50주년기념 장학금 1천만원 쾌척

모교 발전 장학금 기증 및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개최
12대 서호석 이임, 13대 전석봉 회장 취임

  • 승인 2025-12-18 09:44
  • 수정 2025-12-18 09:52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고등학교 총동문회 개교 50주년기념 장학금 1천만원 쾌척_2
논산고등학교 총동문회는 개교 50주년을 맞아 후배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모교에 기증하겠다고 약속했다.

총동문회는 13일 동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동문회의 모교 발전 의지를 다지고 회장 이·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동문회에서 모금한 발전기금 1천만원은 개교 50주년을 맞이한 논산고의 후배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새롭게 취임한 전석봉 제13대 총동문회장(논산고 5기)은 취임사를 통해 “논산고가 지역 명문고로 거듭나고 인재 육성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동문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논산고등학교 총동문회 개교 50주년기념 장학금 1천만원 쾌척_1
2022년 12월부터 3년 임기를 마친 서호석 제12대 이임회장(논산고 4기)은 “3년간 동문들의 친목과 모교 발전을 위한 지원 덕분에 소임을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국회 교장은 총동문회장 이·취임을 축하하며 논산고가 동문 9,000명에 달하는 ‘놀뫼교육 1번지’로 자리 잡았음을 강조했다. 또한 김 교장은 올해 학교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낡은 학교 시설이 최신식으로 정비되었으며, ‘지성과 용기로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리더 육성’이라는 새 비전을 세웠다고 밝혔다.

논산고등학교는 총동문회가 기증한 1천만원의 장학금을 우수 신입생 유치와 교육 지원에 알차게 활용하여 모교 발전에 대한 동문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인재 육성에 전념할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종원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유권자 금품살포 논란
  2.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3. "꽃보다 출동조끼"… 부부의 날 앞두고 만난 의용소방대 부부
  4.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5. [기고] 오래된 시간을 지키는 일, 21세기 소방의 역할
  1.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의 쌀 나눔
  2. K-water 금강유역본부, 선제적 물 재해 대응 본격화
  3. 갈수록 악화되는 학생 마음건강, 세종교육청 '사회정서교육' 온 힘
  4. 충청권 5·18 민주화운동 참여 28명 유공자 인정 눈길…시민적 관심 필요
  5. 밝은누리안과병원, 환자 맞춤 봉사 실천한 장기근속자 포상

헤드라인 뉴스


여야 대표 충청 총출동… "내란 청산" vs "독재 견제" 대충돌

여야 대표 충청 총출동… "내란 청산" vs "독재 견제" 대충돌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1일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충청권을 나란히 찾아 민심 잡기에 나섰다. 충청을 잡아야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는 정치권 불문율 속 여야 선봉장들이 이날 각각 내란청산과 정권 견제 프레임을 들고 대전에서 출정식을 연 것이다. 공식선거운동 첫날부터 여야가 충청권에서 대충돌 하며 본격 세(勢) 대결에 돌입한 것인데 금강벨트에서 밀리면 안 된다는 절박감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6·3 대전시민 승리 출정식'을 열었다. 출정식에는 이장우..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합의 `후폭풍`…  주주단체 "주주이익 침해" 결집 예고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합의 '후폭풍'… 주주단체 "주주이익 침해" 결집 예고

삼성전자 노사가 극적인 합의로 총파업 위기는 넘겼지만, 합의 내용이 알려지면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지역 경영계는 반도체 호황이라는 특수성을 노동계 전반의 기준으로 일반화해서는 안 된다고 우려했다. 특히 실적이 부진한 사업부에도 성과급이 지급되는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21일 공개된 삼성전자 노사의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따르면 노사는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를 유지하되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특별경영성과급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대통령 관심 높은 `K팝 공연장` 충청권도 공약 쏟아져
대통령 관심 높은 'K팝 공연장' 충청권도 공약 쏟아져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상징 (K팝) 공연장이 필요하다"며 5만석 이상 규모 공연장의 추진을 거듭 지시한 가운데 지방선거에 나선 충청권 후보들도 관련 공약을 내놓아 주목을 끈다. 이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취임 1주년 국정성과'를 보고 받으면서 문화체육관광부에 "K팝 공연장 확보는 어떻게 되고 있나. 대규모 공연장을 새로 지어야 할 것 아닌가"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5만석 규모의 공연장이 몇개 필요하다면서 현재 2~3만석 규모로 짓고 있는 공연장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문체부가 공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3일간의 지방선거 유세전 시작…‘우리 후보 뽑아주세요’ 13일간의 지방선거 유세전 시작…‘우리 후보 뽑아주세요’

  • ‘중원을 잡아라’…여·야대표 충청 총출동 ‘중원을 잡아라’…여·야대표 충청 총출동

  •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