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인재 육성" 동아대, 2025 통합 학술 세미나 개최

  • 전국
  • 부산/영남

"재난안전 인재 육성" 동아대, 2025 통합 학술 세미나 개최

재난 현안 연구 성과 공유
우수 연구자 및 공모전 시상
스위스 UN 기구 방문 예정

  • 승인 2025-12-19 15:3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51219_1 동아대 대학원 재난관리나 성료
동아대 대학원 재난관리학과와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5학년도 2학기 종강 및 통합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가 재난관리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동아대 대학원 재난관리학과와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는 지난 13일 구덕캠퍼스 구덕교육동에서 '2025학년도 2학기 종강 및 통합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 학기 동안 추진된 재난안전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협력 기반의 장학금 수여 및 과학기술 혁신 아이디어를 시상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학술 세미나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재난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가 이어졌다.

△집중 호우 시 지하차도 관리 시스템의 변화와 중대재해처벌법 △강우 형태 변화와 지하차도 관리정책의 개선 실효성 평가 △부산광역시 폭염기 온열질환자 119구급출동과 체감온도의 관계분석 △해수온 상승이 해양 레저활동 및 연안사고에 미치는 영향 등 데이터 분석과 현장 경험을 접목한 연구들이 소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학술 연구자 모범상을 받은 백승창 원우를 비롯해 학과 발전에 기여한 인재들에게 교내활동 모범상과 미래공헌잠재상이 수여됐다.

또한 'Safety-X 과학기술혁신 공모전'에서는 최기원 원우가 대상을 차지하며 창의적인 재난 대응 기술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동규 책임교수는 "우리 학과의 가장 큰 경쟁력은 학생들"이라며 "재난관리 분야에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국제 협력의 장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아대 재난관리학과는 연구 활동의 지평을 국제 사회로 확장하기 위해 이번 방학 중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을 방문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4.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5.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3.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4. 명맥 끊긴 대형 민물고기 '종어'…다시 금강으로
  5.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