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상" 김해시 AI혁신TF, 직접 만든 기술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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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상" 김해시 AI혁신TF, 직접 만든 기술 통했다

공무원 직접 기술 내재화
비예산 자체 개발 성과
새해 AI 중심 조직 개편

  • 승인 2025-12-20 01:2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2.19(김해시 AI혁렷)1
AI혁신TF팀 '국무총리상' 수상./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공무원들이 직접 개발한 AI 기술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행정 혁신 성과를 입증했다.

김해시는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난 9월 출범한 AI혁신TF팀의 활동을 공유하고 혁신 과제를 확산하기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부시장을 단장으로 19개 부서 36명이 참여한 TF팀은 기술 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직원들이 직접 기술을 익혀 문제를 해결하는 비예산 자체 개발 방식을 도입했다.

TF팀은 짧은 운영 기간에도 불구하고 모기 서식지를 예측하는 'AI 방역 네비게이션'으로 질병관리청장상을, '구난 및 대피시설 원터치 길안내 서비스'로 행정안전부 중앙우수제안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결실을 맺었다.



또한 부산 사하구와 기술 협력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행정 효율을 높였다.

시는 낙동강협의회를 중심으로 AI 광역 연대를 주도하며 민간 및 협회와 파트너십을 확장해 광역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산학관 전문가들이 모여 피지컬, 물류,△콘텐츠, 행정혁신 등 4대 분야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김해형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신대호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공직자가 직접 AI 기술을 배우고 정책을 기획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김해시가 미래 AI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새해 스마트도시과를 AI 정책과로 개편하고 AI 전략팀을 신설하는 등 AI 대전환에 기민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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