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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체험·교육·전시가 어우러진 다양한 무료 문화예술 콘텐츠로 구성하여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통해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재단은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공생광장을 보다 친근한 가족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용인 어린이 상상의숲에서는 공공 창작 프로젝트 '크리스마스트리가 되고 싶은 종이나무'가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종이를 접고, 오리고, 붙이는 창작 활동을 통해 종이 나무를 함께 꾸며 하나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완성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공생광장에서는 전시·교육· 체험이 결합된 예술놀이 콘텐츠로 ▲우리가족 트리하우스 ▲둠칫몸칫 서커스 ▲산타의 디지털 드로잉 ▲꼬꼬마 자동차 극장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별행사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한 원데이 클래스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상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돼 방문객 누구나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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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