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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섭 서산시장이 12월 22일 오후 서일고등학교를 찾아 3학년 학생들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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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섭 서산시장이 12월 22일 오후 서일고등학교를 찾아 3학년 학생들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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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섭 서산시장이 12월 22일 오후 서일고등학교를 찾아 3학년 학생들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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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섭 서산시장이 12월 22일 오후 서일고등학교를 찾아 3학년 학생들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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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섭 서산시장이 12월 22일 오후 서일고등학교를 찾아 3학년 학생들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서산시 제공) |
이번 강연은 '세상의 중심은 나 자신이다'를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청소년들이 주체적인 삶의 태도와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완섭 시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태도 ▲긍정과 적극성의 중요성 ▲울타리를 넘어서는 도전 정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의 가치를 강조하며 "자신을 믿고 한 걸음 내딛는 용기가 결국 인생의 방향을 바꾼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서산시의 현재 모습과 미래 발전 비전을 소개하며, 지역과 개인의 성장이 함께 맞물려 나아가는 중요성도 함께 전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한준희 학생은 "특강을 들으며 내 삶을 어떻게 주도적으로 이끌어갈지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사회와 나의 진로를 함께 연결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 자리에 모인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선택과 도전이 곧 서산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는 이수종 서일고등학교 교장과 조한구 학교법인 이사장을 비롯해 교직원, 3학년 학생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연 내내 학생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강연에 귀 기울였으며, 이 시장은 "경청하는 학생들의 눈빛 속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느꼈다"며 "그 가능성을 지켜주고 키워주는 것 또한 행정의 중요한 책무임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수종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진로를 앞둔 학생들에게 스스로를 믿고 한계를 넘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전해준 뜻깊은 특강이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한구 이사장도 "청소년 시기에 만나는 어른의 한마디는 평생의 방향이 될 수 있다"며 "오늘 전해진 진솔한 메시지가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지탱하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이완섭 서산시장의 특별강연은 행정과 교육,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의 미래를 응원하는 소통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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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