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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 기업 합동 투자협약.(천안시 제공) |
이들 기업은 1740억원을 투입해 천안제5·북부BIT·천안테크노파크산업단지 등에 각각 신규 공장을 건설하거나 설비에 투자하고, 899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로써 시는 2025년 한 해 총 8147억원의 국내외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반도체 제조공정, 이차전지 핵심 재료, 첨단 화학 공정 설비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유치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 투자 심리 위축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천안의 저력을 보여줬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천안시의 잠재력을 믿고 투자를 결정한 기업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천안시는 기업과 함께 번영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생태계를 반드시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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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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