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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선·윤춘병 제2논문집 출판기념회가 22일 서산문화회관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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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선·윤춘병 제2논문집 출판기념회가 22일 서산문화회관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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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선·윤춘병 제2논문집 출판기념회가 22일 서산문화회관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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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선·윤춘병 제2논문집 출판기념회가 22일 서산문화회관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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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선·윤춘병 제2논문집 출판기념회가 22일 서산문화회관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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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선·윤춘병 제2논문집 출판기념회가 22일 서산문화회관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이번 출판기념회는 충남기독교역사문화연구원이 주최하고, 이태선·윤춘병 아동문학관 추진위원회와 서산시기독교역사문화연구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충청남도와 충남도의회, 서산시, 서산시의회,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서산시기독교연합회, 서산성시화운동본부, 서산시기독교장로연합회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이연희 충남도의원, 지역 기독교계 인사와 연구자, 시민 등 다수가 참석해 출판을 축하하고 의미를 공유했다.
제2논문집은 지역의 기독교 역사와 문화, 신앙의 궤적을 학문적으로 정리한 연구 성과를 담고 있으며, 개인의 삶과 공동체의 기록을 통해 지역 정체성과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신앙, 그리고 삶의 기록을 한 권의 책으로 남긴다는 것은 곧 도시의 기억을 보존하는 일"이라며 "사람은 떠나도 기록은 남고, 그 기록은 다시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학문과 문화가 도시의 깊이를 더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덧붙였다.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논문집은 지역의 역사와 정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소중한 자산"이라며 "서산의 문화적 뿌리를 이해하고 계승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연희 충남도의원도 "지역사 연구는 곧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며 "학문적 성과가 지역 문화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의 역사와 신앙, 문화가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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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